삼성전자·SK하닉, 프리마켓서 4%대 하락…유가급등 충격

1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종가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6.70포인트(0.48%) 하락한 5,583.25,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1.57포인트(1.02%) 상승한 1,148.40로 장을 마쳤다. 2026.3.12 ⓒ 뉴스1 김도우 기자
1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종가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6.70포인트(0.48%) 하락한 5,583.25,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1.57포인트(1.02%) 상승한 1,148.40로 장을 마쳤다. 2026.3.12 ⓒ 뉴스1 김도우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에서 3%대 하락세다. 국제유가가 10% 이상 급등해 100달러를 돌파하면서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고조된 영향으로 보인다.

13일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오전 8시 9분 기준 프리마켓에서 거래 중인 629개 종목은 2.97%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4.10% 하락한 18만2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도 전일 대비 4.09% 하락한 88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위협이 지속되면서 국제유가는 급등했다.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9.2% 오른 배럴당 100.46달러로 마감하며 2022년 8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도 9.7% 상승한 배럴당 95.7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ju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