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뛰기 장세' 5600→5380→5510…개인-외인 치열한 수급 공방[장중시황]
- 박승희 기자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개인 투자자들과 외국인·기관 투자자들의 수급 공방 속 코스피가 널뛰고 있다.
6일 오전 11시 20분 코스피는 전일 대비 71.39p(-1.28%) 하락한 5512.51을 가리키고 있다.
개인은 2조 1394억 원 순매수하며 지수 하락을 방어 중이지만 기관은 6533억 원, 외국인은 1조 5105억 원 각각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코스피는 이날 1.66% 하락 출발해 장 초반 5464.36선까지 내렸지만 개인 순매수에 5609.98까지 다시 올랐다.
그러나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매도세를 키우며 5381.27까지 밀리며 3% 중반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어 개인이 2조 원이 넘는 저가 순매수로 대응해 낙폭을 1% 초반까지 축소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4.71%, 두산에너빌리티(034020) 1.77%, 기아(000270) 0.3%, LG에너지솔루션(373220) 0.27% 등은 상승했다.
SK스퀘어(402340) -5.65%, 삼성전자우(005935) -3.27%, 삼성전자(005930) -3.24%, SK하이닉스(000660) -2.76%,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1.09%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 또한 널뛰는 수급 속에서 급등락 중이다. 코스닥은 같은 시각 전일 대비 14.68p(1.31%) 상승한 1131.09를 가리키고 있다.
이날 강보합 출발한 코스닥은 개인·기관 순매수 덕에 장 초반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지만, 외국인 순매도에 2%대 하락하며 1092.43까지 터치했다.
하지만 현재는 1%대 상승으로 반전한 상황이다.
이 시각 개인은 586억 원, 기관은 1247억 원 각각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은 1814억 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코오롱티슈진(950160) 7.72%, 에이비엘바이오(298380) 4.97%, 원익IPS(240810) 4.52%, 에코프로(086520) 3.48%, 리가켐바이오(141080) 2.47%, 에코프로비엠(247540) 2.1%, 리노공업(058470) 1.98% 등은 상승했다.
삼천당제약(000250) -3.52%,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 -2.39%, 알테오젠(196170) -0.54% 등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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