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닉스' 급락…외인 4.4조 투매, 개인 4.2조 더 담아[핫종목](종합)
외국인 매도세에 삼성전자 -9.88%·SK하이닉스 -11.50% 마감
애프터 마켓서 추가 하락 중…19만전자 위태·92만닉스 추락
- 박승희 기자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개인 투자자와 외국인 투자자 수급 줄다리기 속 급락 마감했다. 애프터마켓에서도 낙폭을 확대 중이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2만 1400원(9.88%) 내린 19만 5100원에 장을 마쳤다.
SK하이닉스도 11.50% 내려 93만 9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개인과 외국인이 맞붙은 수급 공방 속에 낙폭이 확대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은 이날 삼성전자를 2조 6886억 원, SK하이닉스를 1조 4922억 원어치 순매수하며 각각 개인 순매수 1·2위에 올랐다.
그러나 개인의 '사자'에도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 물량을 받아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외국인 역시 삼성전자(3조 2106억 원)와 SK하이닉스(1조 2165억 원)를 나란히 순매도 1·2위에 올리며 매물을 쏟아냈다.
반도체주는 넥스트레이드 애프터마켓에서 낙폭을 더욱 키우고 있다. 삼성전자는 19만 400원까지, SK하이닉스는 92만 4000원까지 하락했다.
seungh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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