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도 로봇 수혜주"…삼성SDI, 18%대 급등[핫종목]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13일 오후 경기 안산시 한양대 ERIC캠퍼스 창업보육센터에 소재한 에이로봇을 방문해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과정을 둘러보고 있다. (산업통상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13/뉴스1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13일 오후 경기 안산시 한양대 ERIC캠퍼스 창업보육센터에 소재한 에이로봇을 방문해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과정을 둘러보고 있다. (산업통상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13/뉴스1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이차전지(2차전지) 관련 종목들이 로봇용 배터리 수요 확대 가능성에 힘입어 급등 마감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SDI(006400)는 전일 대비 6만 500원(18.67%) 오른 38만 4500원에 장을 마쳤다.

장 중 38만 550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2차전지 종목들은 최근 잇단 계약 해지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부진한 주가 흐름을 보인 바 있다.

하지만 휴머노이드와 산업용 로봇 확산 기대가 커지면서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장시간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받기 위해서는 고성능 배터리가 필요하고, 수요가 커질 경우 2차전지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란 기대가 커졌다.

이에 SK이노베이션(096770)(6.05%), LG에너지솔루션(373220)(5.70%), 엘앤에프(066970)(12.81%), 에코프로비엠(247540)(7.68%) 등 관련주 모두 급등 마감했다.

seungh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