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엠앤씨솔루션 등 43개 상장사, 2억9546만주 의무보유 해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예탁결제원. /뉴스1 ⓒ News1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에 의무보유 등록된 상장주식 총 43개사 주식 2억 9546만 주가 올해 12월 중 해제될 예정이다.

의무보유 등록이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 기간 처분이 제한되도록 한국예탁결제원에 전자 등록하는 것을 말한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엠앤씨솔루션(484870) 675만 주, 아시아나항공(020560) 1억 3158만 주가 해제된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키스트론(475430), 에이치엘비이노베이션(024850), 에이치엘비제넥스(187420), 하이젠알앤엠(160190), 푸드나무(290720) 등 41개사에서 총 1억 5713만 주가 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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