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證 "JYP, IP 기반 매출 성장 기대…목표가 5.3%↑"
- 박승희 기자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유진투자증권은 JYP(035900)에 대해 2분기 호실적을 반영, 목표주가를 10만 원으로 5.3%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현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4일 "콘서트와 굿즈 상품(MD) 매출이 외형을 크게 견인했다"며 이같이 평가했다.
이어 "콘서트는 스트레이키즈의 대규모 북미 스타디움 투어와 북미 공연 초과 수익이 반영되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고, MD는 아티스트 공연 증가에 더해 IP 기반 글로벌 라이선싱 확대되며 669억 원의 경이로운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JYP엔터테인먼트의 2분기 영업이익은 52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6.4%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5.5% 늘어난 2158억 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과 매출액 모두 시장 기대치를 큰 폭으로 상회했다.
이 연구원은 "오는 8월 스키즈는 ‘스키주’를 활용한 인형 형태의 앨범을 출시할 예정으로 향후 소속 아티스트의 캐릭터 인형을 활용한 다채로운 매출 발생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MD는 미국, 중국 등 주요 시장과 투어를 통해 실질 구매력이 확대된 잠재시장을 대상으로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할 예정인데, 하반기 팬즈 플랫폼에 라이브 시청, MD 선구매 등 유료 고객 전용 디지털 멤버십 출시 예정"이라고 했다.
그는 또 "QQ뮤직과 팬즈샵의 공식 제휴몰 출시도 준비 중"이라며 "트와이스, 스키즈 등 주요 아티스트의 신보 발매와 투어 이어짐에 따라 IP 기반 다양한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seungh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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