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훈풍' SK하이닉스, 장 중 '29만닉스' 돌파[핫종목]
삼성전자 '6만전자' 수성 중
- 박승희 기자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SK하이닉스(000660)가 '28만닉스'를 달성한 지 하루 만에 29만 원대까지 돌파했다.
25일 오전 9시 10분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8500원(3.05%) 오른 28만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29만 15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SK하이닉스는 전날 7.32% 오른 27만 8500원에 장을 마친 바 있다.
간밤 인공지능(AI) 반도체 대장주인 엔비디아가 급등한 점이 주가를 밀어 올렸다.
24일(현지시각) 엔비디아 주가는 전장 대비 2.59% 상승한 147.90달러로 마감하며 사상 최고 종가 회복에 턱밑까지 도달했다.
엔비디아는 지난 1월 6일의 149.43달러로 역대 최대 종가를 기록한 바 있다.
엔비디아 외에도 반도체 업종 전반이 상승했다. 인텔 6.42%, AMD 6.83%, 브로드컴 3.94% 올랐고 필라델피아지수 역시 3.77% 강세였다.
주요 증권사들은 일제히 SK하이닉스에 대한 목표가를 높여 잡고 있다.
KB증권은 기존 28만 원에서 34만 원으로, 삼성증권(016360)은 기존 25만 원에서 34만 원으로 각각 21.4%, 36.0% 상향 조정했다.
한국투자증권도 목표가를 34만 원으로 상향하며 SK하이닉스가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1위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삼성전자(005930)는 보합권인 6만 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6만 1600원까지 오르며 '6만전자'를 수성 중이다.
seungh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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