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삼양식품, 독보적인 성장성…목표가 33.3%↑"
- 문혜원 기자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대신증권(003540)은 22일 삼양식품(003230)에 대한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기존 90만 원에서 120만 원으로 33.3% 상향 조정했다.
정한솔 대신증권 연구원은 "독보적인 브랜드력과 성장성을 반영해 목표가를 120만 원으로 상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전히 초과 수요가 지속되고 있어 지역과 채널 확대를 통해 수출 성장세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하고 추가적인 생산 여력을 기반으로 현지 입맛을 고려한 신제품을 출시해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도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현재 주가는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 18배 수준으로 단기 밸류에이션 부담이 일부 존재할 수 있으나 경쟁사 대비 확고한 브랜드력을 바탕으로 생산능력(CAPA) 증설 이후 구조적인 성장 구간에 재진입 진입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음식료 업종 내에서 삼양식품의 투자 매력은 여전히 높다"고 판단했다.
삼양식품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863억 원, 영업이익 1024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정 연구원은 "전체 매출 80% 비중을 차지하는 수출 내에서도 고단가 지역인 미국, 중국 등에 집중하며 지역 믹스 개선을 지속하고 있고 우호적인 환율, 원가 안정화, 전반적인 판관비 관리로 20%대 수익성 회복을 예상한다"며 "분기 최대 영업이익이 전망된다"고 했다.
doo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