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證 "한국콜마, 美 2공장 가동 임박…목표가 25%↑"
- 한유주 기자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다올투자증권은 18일 한국콜마(161890)에 대해 자외선 차단제 수요 증가와 미국 제2공장 가동 효과로 호실적이 기대된다며 목표가를 25% 올린 10만 원으로 상향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 유지다.
박종현 다올증권 연구원은 한국콜마의 올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 오른 6547억 원, 영업이익은 60% 증가한 517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봤다.
견고한 국내 발주와 자회사 HK이노엔의 아바스틴 신규 도입 등으로 매출액이 성장하고, 연구개발 비용 감소로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이란 분석이다. 미국과 중국 시장에서도 환율 효과로 매출액이 전년 대비 178%, 11%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자외선 차단제 시즌이 도래하는 올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8% 증가한 7153억원, 영업이익은 8% 증가한 733억원 기록, 역대 최고 실적 달성을 예상했다.
올 2분기 가동 예정인 미국 2공장의 성장 모멘텀도 유효하다고 봤다. 박 연구원은 "미국 상호 관세 여파에 따른 생산 이원화 수요 흡수를 기대한다"며 "올해 북미 매출액은 전년 대비 52% 성장한 881억원으로 전망한다"고 전망했다.
이외에도 한국콜마 고객사들의 미국 외 시장 진출, 상호 관세 회피 목적의 사재기 수요 등도 호재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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