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즌, 코스닥 입성 첫날 14%대 강세[핫종목]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금융 기술 서비스 기업 더즌(462860)이 코스닥 입성 첫날 14%대 상승 중이다.

24일 오전 9시 35분 더즌은 공모가(9000원) 대비 1310원(14.56%) 오른 1만 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27.78% 오른 1만 15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더즌은 기업용 금융 부가가치통신망을 기반으로 대출 비교 서비스, 환전 키오스크, 인증 서비스 등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 범위(1만500~1만2500원) 하단에 못 미치는 9000원으로 확정했다. 경쟁률 461.95대 1을 기록했다.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에서는 222.0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청약 증거금으로는 약 6244억 원이 모였다.

지난 2023년 기준 더즌의 매출액은 420억6300만원이고, 영업이익은 106억7100만원이다.

더즌은 상장 이후 글로벌 확장을 가속하며 더욱 큰 성장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공모를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을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자회사를 통한 글로벌 사업 확장 △크로스보더 결제 및 자금 해외 핀테크 스타트업 인수 △무인 환전 키오스크 신규 구입 및 운영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seungh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