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넥스트레이드 국내 주식 수수료 '0.015→0.0145%'

3월 4일 매매분부터 적용

키움증권 전경.(키움증권 제공) ⓒ News1 문혜원 기자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키움증권(039490)이 국내 최초 대체거래소(ATS)인 넥스트레이드 출범에 맞춰 국내 주식 수수료를 일부 인하한다.

키움증권은 넥스트레이드를 통해 홈트레이딩시스템(영웅문4·영웅문Easy·번개3)이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영웅문S#)에서 국내 주식을 거래할 때 주식 매매 수수료 0.0145%를 적용한다고 28일 밝혔다.

오픈API 주문 시에도 넥스트레이드를 통하면 0.015%(한국거래소 수수료)가 아닌 0.0145%를 적용받을 수 있다.

한국거래소를 통해 거래할 때 적용되는 주식 매매 수수료(0.015%)는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키움금융센터에 전화로 주문을 내는 경우 넥스트레이드를 통하면 기존 0.3% 수수료가 아닌 0.2995% 수수료가 부과된다.

넥스트레이드가 한국거래소보다 20~40% 낮은 수수료를 책정했지만 증권사가 이를 반영할 의무는 없다. 다만 키움증권의 수수료 변경 결정은 넥스트레이드를 통해 얻은 마진을 반영해 고객들과 이익을 나누겠다는 차원이다.

키움증권 측은 "3월 4일 매매분부터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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