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미국 주식 ○○달러 이하로 떨어지면 팔아주세요"

신한투자증권, 해외주식 '자동감시주문' 서비스 오픈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신한투자증권 본사사옥 전경(신한투자증권 제공)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신한투자증권(008670)은 '해외주식 자동감시주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해외주식 자동감시주문 서비스는 사용자가 특정 종목의 감시 조건과 주문 조건을 설정하면 감시 조건이 충족되는 시점에 자동으로 주문이 실행되는 서비스다.

PC나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 앱을 켜두지 않아도 주문 조건에 따라 자동으로 주문이 실행된다. 예를 들어 현재가 120달러인 미국주식 종목이 100달러 이하로 하락할 때 매도 주문을 내는 것으로 설정하면 100달러 도달 시 자동으로 매도 주문이 실행된다.

미국, 중국, 홍콩 시장에 대해 24시간 조건 설정이 가능하고 감시는 각 시장의 정규장에서 작동된다. 감시 기간은 최장 90일까지 설정할 수 있다.

전형숙 신한투자증권 플랫폼그룹장은 "해외주식 거래 시차 때문에 실시간 모니터링이 어려운 경우나 변동성 높은 종목을 매매할 때 자동감시주문 기능이 효과적이다"라고 말했다.

doo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