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등하나 했더니…하락전환 SK하이닉스, 5거래일 연속 약세[핫종목]

SK하이닉스의 분기 영업손실이 3조원을 처음으로 넘어선 26일 오전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 앞에 직원들이 걸어가고 있다. 이날 SK하이닉스는 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1~3월) 영업손실이 3조4023억원, 매출 5조88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2년 SK그룹에 편입된 이후 사상 최대 적자이다. 2023.4.26/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SK하이닉스의 분기 영업손실이 3조원을 처음으로 넘어선 26일 오전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 앞에 직원들이 걸어가고 있다. 이날 SK하이닉스는 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1~3월) 영업손실이 3조4023억원, 매출 5조88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2년 SK그룹에 편입된 이후 사상 최대 적자이다. 2023.4.26/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상승 출발했던 SK하이닉스(000660) 주가가 하락전환했다.

23일 오전 10시 42분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3000원(1.46%) 하락한 20만 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3500원(1.71%) 상승한 20만 8500원에 장을 열고 20만 9500원까지 상승했지만,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고 낙폭을 키우는 모습이다.

이로써 SK하이닉스 주가는 5거래일 연속 하락을 지속 중이다. 주가는 지난 17일부터 이날까지 5.58%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각 삼성전자(005930) 주가도 상승폭을 축소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장 초반 전일 대비 1700원(2.05%) 오른 8만 4700원까지 올랐지만 현재 8만 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지원 KB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낙폭이 컸던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반등할 것으로 기대되지만 높아진 변동성은 유지될 수 있어 차분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doo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