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證 "골프존, 실적 성장세 지속…주가 상승여력 20%"
- 공준호 기자
(서울=뉴스1) 공준호 기자 = 유진투자증권은 3일 골프존에 대해 가맹점 수 증가와 함께 안정적 실적성장을 보이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7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전날 골프존(215000) 종가(14만1800원) 기준으로 19.9%의 상승여력이 있다는 판단이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주가수익비율(PER) 6.3배 수준으로 최근 5개년간(2018~2022) 평균 PER 14.1배 대비 크게 할인돼 거래 중"이라며 "지속적인 가맹점 수 증가와 함께 실적 성장을 보이고 있어 시장 회복 시 주가가 상승 전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골프존은 지난해 매출액 6175억원, 영업이익 1487억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각각 전년 대비 40.2%, 36.1% 증가한 규모다.
실적 성장 요인으로는 △가맹점 증가(2021년 말 1768개→2022년 2189개) △회원 객단가 상승에 따른 직영점(골프존GDR) 사업매출 32.9% 증가 △해외매출 46.1% 증가 등이 꼽힌다.
박 연구원은 "골프존은 올해 1분기 매출액 1707억원, 영업이익 530억원을 거두며 전년 동기대비 각각 11.0%, 4.5% 증가한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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