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한전선, 무상감자·유상증자 소식에 급락

대한전선 로고.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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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대한전선이 무상감자와 유상증자 추진 소식에 15% 넘게 급락중이다.

11일 오전 9시 13분 기준 대한전선은 전일 대비 380원(17.43%) 내린 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전선은 전일 재무구조 개선과 신사업 투자재원 확보 등을 목적으로 액면가 감액 방식의 무상감자와 5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상감자는 액면가를 500원에서 100원으로 감액해 자본금을 낮추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또한 유상증자는 주주 배정 후 실권주 일반 공모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이번 절차는 재무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특히 증자를 통한 재원 확충을 기반으로 해상풍력, 광통신 등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신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jj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