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환율 1200원 눈앞…달러 강세 영향

6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관계자가 달러를 살펴보고 있다. 올해 9월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4639억7000만달러를 나타내며 3개월 연속 사상 최대 기록을 썼다. 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1년 9월 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전월말 대비 4000만달러 증가한 4639억7000만달러를 나타냈다. 2021.10.6/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6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관계자가 달러를 살펴보고 있다. 올해 9월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4639억7000만달러를 나타내며 3개월 연속 사상 최대 기록을 썼다. 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1년 9월 말 외환보유액'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전월말 대비 4000만달러 증가한 4639억7000만달러를 나타냈다. 2021.10.6/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원/달러 환율이 강달러 흐름 속에 1200원을 목전에 두고 있다.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11시 현재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5.0원 오른 119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해 7월 28일 장중 기록한 1201.0원 이후 최고치다.

환율이 1200원 돌파를 앞두고 있는 것은 달러 강세의 영향이다. 유가 상승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나오면서 위험자산 기피 심리가 강화하는 분위기다.

11일(현지시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최근월물 가격은 장중 3.5%가량 상승하며 배럴당 82달러를 돌파했다. 종가 기준으로 80달러를 넘어선 건 7년 만이다. 브렌트유 선물 가격도 장중 배럴당 84.60달러까지 치솟았다.

eo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