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사·SKIET·에코프로비엠, MSCI 코리아 지수 신규 편입

"최근 강세 종목은 차익매물 가능성…긍정적 접근은 유효"

18일 오전 경북 안동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18만8천회분이 출하되고 있다. 이번에 출하되는 백신은 정부가 개별 계약한 물량이며, 대부분 5~6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을 받았던 60~74살 등의 2차 접종에 활용될 예정이다. (질병관리청 제공) 2021.7.18/뉴스1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8월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코리아 지수에 SK바이오사이언스, SKIET, 에코프로비엠 등 3개 종목이 신규 편입됐다. 반면 케이엠더블유는 편출됐다.

MSCI는 12일(현지시간) MSCI 8월 분기 리뷰 결과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지수 발효일은 9월 1일이며 MSCI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펀드는 8월 31일 종목 교체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분기 리뷰로 MSCI 코리아 구성 종목은 기존 103개에서 105개로 늘었다.

하이투자증권은 "신규 편입 종목들의 최근 주가 추이를 보면 MSCI 지수 편입 기대감 등이 반영돼 일부 급등하는 양상을 보여왔기 때문에 차익매물 출회로 추세적 상승폭이 제한될 수 있음은 유의점"이라며 "다만 외국인 매도세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액티브, 패시브 자금의 추가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신규 편입 종목에 대한 긍정적 접근은 유효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jj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