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첫날 대량거래 터진 카뱅…거래량 5000만주·거래대금 3조
거래대금 압도적 1위…삼성전자의 4배
KB 제치고 시총 32.5조 11위…포스코도 제쳐
- 전민 기자
(서울=뉴스1) 전민 기자 = 인터넷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가 코스피 상장 첫날인 6일 시가총액 30조원을 돌파하며 금융 대장주 자리를 꿰찬 가운데 대량 단타 거래가 터지면서 거래대금만 3조원을 넘어섰다.
6일 오후 1시45분 기준 카카오뱅크는 시초가 대비 1만4900원(27.75%) 오른 6만86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 3만9000원 대비 37.69% 상승한 5만3700원으로 형성됐다.
현재 시가총액은 32조5444억원으로 코스피 시장 11위(우선주 제외)에 올랐다. 기존 금융대장주인 KB금융(21조7468억원)은 물론이고 포스코(29조6871억원), 삼성물산(27조986억원), 현대모비스(26조3051억원) 등도 제쳤다.
현재까지 외국인이 4165억원 어치를 순매수하며 카카뱅크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다.
카카오뱅크 거래대금은 현재 3조898억원으로 양대 시장을 통틀어 가장 많다. 2위인 삼성전자(8174억원)의 4배 수준이다. 거래량만 5000만주를 넘어섰다.
min7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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