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강남스타일' 돌풍에 연예인 최고 주식부자 등극
2일 대기업 경영정보사이트인 재벌닷컴에 따르면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전세계적인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면서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주가가 급등해 대주주인 양현석 대표이사의 지분가치가 2011년 말 1314억원에서 2012년 말 2195억원으로 상승, 연예인 주식부자 1위를 차지했다.
2011년 말 1847억원으로 연예인 주식부자 1위를 기록했던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은 2012년 말 2001억원으로 전년 대비 8.3% 증가하는데 그쳤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사장의 지분변화도 주식시장의 이슈다. 김 사장은 보유주식을 매각하고 주가가 하락하면서 지분가치가 1년동안 1조3331억원이나 떨어진 3292억원에 머물렀다.
한편 안철수 전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 원장의 주식지분가치도 급변했다. 안 원장이 대선에 출마하는 과정에서 지분을 일부 출자하는 한편, 안랩의 주가도 테마주 장세에 휘말리면서 급락했기 때문이다. 안 원장의 안랩 지분가치는 지난 2011년 말 5171억원에 달했지만 일년만에 832억원으로 급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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