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해양수산업 성장 지원"
"새로운 미래 여는 금융 파트너…책임 있는 금융 실천"
- 한병찬 기자
(서울=뉴스1) 한병찬 기자 = Sh수협은행은 7일 해양 수산 분야 금융지원과 해양환경 보호 등의 ESG 성과를 담은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수협은행은 매년 기업의 경영 활동이 환경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외부 이슈가 기업의 재무적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모두 고려하는 이중 중대성 평가를 통해 중대 이슈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에는 중대성 평가로 선정된 △금융소비자보호 △탄소중립 달성 및 기후 리스크관리 △정보보호 및 사이버보안 강화 △포용적 금융 확대 등 8개 이슈에 대한 경영전략과 중장기 목표가 담겼다.
환경(E) 분야에서는 자연 관련 재무 정보 공개협의체(TNFD)에 가입해 글로벌 이니셔티브 참여를 확대했다. 사회(S) 분야에서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번역 계약서류를 마련해 취약계층의 금융 편의성을 높였다.
지배구조(G) 분야에서는 내부통제 점검 체계인 책무 구조도를 도입해 내부 체계를 강화했다. 이 같은 전방위적 ESG 활동을 인정받아 지난해 농어촌 ESG 인정제 동반 성장위원회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아울러 수협은행은 내부통제를 전사 경영의 핵심 기능으로 인식하고 이사회 내 내부 통제위원회를 통해 현장 중심의 내부통제 체계를 운영했다. 위원회는 사외이사 3명으로 구성되며 2025년에는 총 9회의 회의를 개최해 1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1건의 주요 사항을 보고받았다.
신학기 수협은행장은 "'새로운 미래를 여는 금융 파트너'라는 비전 아래 해양수산업과 지역사회의 성장을 지원하고 책임 있는 금융을 실천하겠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더욱 내재화해 지속 가능한 금융을 선도하는 은행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bc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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