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억원 금융위원장, 스타트업·금융기관 우수 협업 5개 시상
- 김도엽 기자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IT 기반 원스톱 장례 플랫폼 등 스타트업-금융기관 우수협업사례 5개에 대해 금융위원장상을 수여했다.
이 위원장은 24일 서울 마포 프론트원에서 개최된 디캠프(은행권청년창업재단)의 '스타트업 OI(오픈 이노베이션) #금융권' 시상식에 참석해 스타트업과 금융기관의 우수협업사례에 대해 금융위원장상을 수여했다.
디캠프는 작년부터 행사를 개최해 왔으며, 올해도 스타트업과 금융기관이 협력하는 사례를 창출하고 후속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오픈 이노베이션 형태로 개최했다.
수상자는 △IT 기반 원스톱 장례 플랫폼 '고이장례연구소' △카드 데이터 분석 설루션 '왓섭' △맞춤형 정책지원금 플랫폼 '웰로' △전세계약전 리스크 진단 서비스 '테라파이' △금융 답변 신뢰성 검증 설루션 '티냅스' 등이다.
지난달 18일까지 공모를 통해 지원한 총 44건 사례 중 사전심사를 통해 5개 사가 협력사례 발표팀으로 선정됐다. 심사위원들은 △협력 성과의 우수성·난이도 △스타트업과 금융기관 담당자의 적극성 △타 금융권으로 확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수상기업은 최대 300만 원 상당 워크숍 지원혜택 등과 함께 디캠프 배치 프로그램 선발 우선 검토 및 협력기관의 비용 지원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금융위는 "향후에도 스타트업-금융간 협력의 장을 적극 마련해 실질적인 협업 성공 사례를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라며 "금융이 스타트업 파트너에 그치지 않고 스케일업 파트너로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도록 생산적 금융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도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doye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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