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도 금리 내린다…내일부터 주담대 0.1~0.3%p 인하
- 김도엽 기자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IBK기업은행(024110)이 가계대출 금리를 소폭 인하한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오는 8일부터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금리감면권을 0.1~0.3%포인트(p) 확대한다.
비거치식 주담대 5년·10년 주기형의 경우 0.1%p 확대하며, 변동형 등 이외 주담대의 경우 0.3%p 확대한다.
금리감면권을 확대하면 그만큼 대출금리가 낮아지는 효과가 있다.
기업은행은 앞서 지난 2월 주담대 우대금리를 0.1%p 축소한 바 있는데, 이번 조치로 사실상 이를 원상복구한 셈이다.
중동 전쟁발 시장금리 상승으로 대출금리는 다시 오르고 있다. 5대 은행의 5년 주기형 주담대 금리는 이날 기준 4.48~6.82%로, 최고금리는 다시 7%대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일부 은행은 대출금리를 인하했다. 카카오뱅크가 주담대 금리를 0.2%p씩 내렸고, 우리은행 5년 주기형 주담대 금리를 수도권의 경우 0.3%p, 이외 지역 0.5%p 인하했다.
doye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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