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S&P 글로벌 CSA '상위 10%'…글로벌 ESG 경쟁력 입증

임종룡 회장 "기후변화 대응 역량 강화…취약계층 지원 확대"

우리금융그룹이 지난 14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S&P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상위 10% 기업에 선정됐다. 2026.04.14 / 사진제공=우리금융그룹

(서울=뉴스1) 한병찬 기자 = 우리금융그룹이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의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CSA)에서 상위 10%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기후 대응과 포용금융 등 ESG 전반의 성과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우리금융그룹은 22일 S&P 글로벌의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CSA)에서 상위 10%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기후위기 대응 전략, 포용금융 확대, 인적자본 관리 등 영역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다. 특히 탄소배출 감축 기반 기후대응 체계 고도화와 금융 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상품·서비스 확대를 통한 포용금융 강화 노력이 긍정적으로 반영됐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CSA 상위 10% 선정은 그룹 차원의 ESG 추진 성과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후변화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녹색·전환금융 활성화와 금융 취약계층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ch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