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37년 인연 건국대와 '상호공동발전' 업무협약 체결
- 김도엽 기자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신한은행은 건국대학교와 상호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신한은행은 건국대 주거래은행으로서 운영자금 관리, 자금 수납 및 집행, 학생과 임직원을 위한 금융 서비스 제공 등 여러 혜택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신한은행과 건국대는 지난 1988년 첫 인연을 맺은 이후 37년간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왔다. 재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상호 지원하고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건국대의 교육, 연구, 행정 전반에 걸친 금융파트너로서 보다 편리하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oye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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