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경찰관이 추천…신한금융, 위기가정에 50억 지원
전국 취약계층 및 범죄피해자 총 3400가구 대상…인당 300만원 제공
- 박동해 기자
(서울=뉴스1) 박동해 기자 =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올해부터 '사회복지사와 경찰관이 함께하는 위기가정 맞춤형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기존 '사회복지사-경찰관 연계 사례관리 지원사업'과 '위기가정 재기지원 사업'을 통합했다. 사회복지사와 경찰관의 추천을 받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정을 지원한다.
앞으로 재단은 사회복지사·경찰관이 추천하는 전국 취약계층 3400가구를 선발해 생계·의료·교육·주거 지원을 위해 1인당 300만 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속적 지원이 필요한 경우 내부 심의를 거쳐 1회에 한해 추가 지원도 제공된다.
이를 위해 재단은 예산 규모를 50억 원으로 늘리고 지원 대상도 기존 경찰청·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전국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가정위탁지원센터 등 사회복지 유관기관으로 확대했다.
지원 신청은 5월 14일까지 1차 접수를 시작으로 9월까지 매달 5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한편 재단은 2023년부터 시행된 '사회복지사-경찰관 연계 사례관리 지원사업'을 통해 3899가구에 59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potg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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