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CMA-RP네이버통장' 잔고 1조 돌파…출시 11개월만

미래에셋증권 본사가 위치한 서울 중구 수하동 미래에셋 센터원 빌딩. 2016.12.30/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미래에셋증권 본사가 위치한 서울 중구 수하동 미래에셋 센터원 빌딩. 2016.12.30/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증권CMA-RP네이버통장'의 잔고가 지난 3일 기준 1조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상품이 출시된지 11개월 만이다.

이는 미래에셋증권이 네이버파이낸셜과 제휴해 선보인 금융서비스로, 고객이 CMA계좌(종합자산관리계좌)에 돈을 넣으면 이를 RP(환매조건부채권)에 투자해 수익금을 이자로 지급한다. 원금 손실 가능성은 적지만 예금자 보호가 되는 은행 통장은 아니다. 또한 네이버페이를 충전해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최대 3%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최근 쇼핑 등 생활 자금, 주식투자 및 공모주 청약 등 투자자산을 관리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자금이 유입돼 잔고가 1조원을 넘어서게 됐다고 미래에셋증권은 설명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앞으로 금융생활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강화하고 다양한 업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디지털 시너지 사례를 만들어 갈 예정"이라고 했다.

pej8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