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농협 이어 우리銀도 예·적금 상품 금리 인하(종합)

ⓒ News1 DB
ⓒ News1 DB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인하로 신한·NH농협은행 등 주요 은행이 줄줄이 수신금리를 내린 가운데 우리은행도 주요 예·적금 상품 금리를 내렸다. 이로써 주요 시중은행의 예금금리는 0% 중반대까지 떨어졌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오는 17일부터 주요 예·적금 금리를 최대 0.40%p 인하한다.

1년 만기 기준 '정기예금' 금리는 기존 0.75%에서 0.25%p 내려간 0.50%로 '우리 SUPER주거래 정기예금'은 0.7%에서 0.3%p 내린 0.4%, '정기적금'과 '우리자유적금' 등은 0.2%p 내린 각각 0.7%, 0.4%로 인하된다.

이날 신한은행과 농협은행도 주요 수신상품 금리를 내렸다. 1년 만기 기준 신한 S드림 정기예금, 신한 S드림 적금, 쏠편한 정기예금 상품의 금리는 기존 0.9%에서 0.3%p 인하된 0.6%로 내려갔다. 일반 정기예금 금리도 1년 만기 기준 0.80%에서 0.55%로 0.25%p 인하됐다.

농협은행은 1년 만기 기준 일반정기예금, 자유적립정기예금 금리를 0.70%에서 0.45%로 0.25%p 인하했다. 개인 정기적금 금리도 0.9%에서 0.7%로 0.2%p 내렸다.

앞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0.75%에서 0.50%로 0.25%p 내리자 시차를 두고 KB국민은행, 하나은행, IBK기업은행, SC제일은행, 씨티은행, DGB대구은행, 제주은행 등은 예금금리를 최대 0.3%p 내렸다.

dyeop@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