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U파트너스, 아시아 최초 200억 규모 'e스포츠펀드' 조성
카카오게임즈 등 참여…LoL게임단 DRX 인수
- 전민 기자
(서울=뉴스1) 전민 기자 = 사모펀드운용사(PEF)인 에이티유(ATU)파트너스가 아시아 최초로 200억원 규모의 e스포츠투자펀드를 결성하고 리그오브레전드(LoL) 게임단인 DRX를 인수한다.
ATU파트너스는 e스포츠 유관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에이티유이스포츠그로쓰1호' 펀드 결성을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 펀드의 규모는 202억원이며 카카오게임즈, 더이앤엠 등 유명 게임 업체와 다중채널네트워크(MCN), 우리기술투자, SB파트너스 등 기관투자자가 참여했다.
ATU파트너스는 이 펀드를 통해 LoL 게임단인 DRX를 인수했고, 글로벌 e스포츠 에이전시인 아지트(Azyt)의 지분을 매입했다. DRX는 '씨맥' 김대호 감독과 정상급 선수인 '데프트' 김혁규, '쵸비' 정지훈 선수 등이 활약하고 있는 팀이다.
박정무 ATU파트너스 대표이사는 "e스포츠는 매년 30% 이상의 급성장을 보이는 영역으로 케이팝(K-POP), 케이뷰티(K-Beauty)에 이어 한국의 강점을 세계에 알릴 차세대 글로벌 메가 투자 트렌드"라고 설명했다.
min7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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