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銀, '비엔나 필하모닉 불리언 주화' 예약 판매

(서울=뉴스1) 이현아 기자 = '비엔나 필하모닉 불리온 주화'는 800년 역사를 지닌 오스트리아 조폐국이 발행하여 품질을 보증하며 아름다운 디자인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전 세계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불리온 주화란 미국, 오스트리아 등 금·은을 생산하는 나라가 직접 만든 법정통화이다. 금·은 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한 사항인 무게와 순도가 정부에 의해 보증되며 가격이 금시세에 따라 바뀌기 때문에 수집뿐만 아니라 투자용으로도 가치가 있다.

31.1g, 15.5g, 7.77g, 3.1g 등 다양한 중량으로 판매되며 국제 금시세에 맞추어 매주 월요일에 가격이 변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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