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한은, 올해 마지막 금통위서 기준금리 동결...연 2.50%유지

환율·집값 우려에 4연속 동렬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7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공동취재) 2025.11.27/뉴스1 ⓒ News1 이호윤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7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공동취재) 2025.11.27/뉴스1 ⓒ News1 이호윤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7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1.27/뉴스1 ⓒ News1 이호윤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7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1.27/뉴스1 ⓒ News1 이호윤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7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1.27/뉴스1 ⓒ News1 이호윤 기자

(서울=뉴스1) 송원영 이호윤 기자 =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올해 마지막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27일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를 열고 기존 연 2.50%인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했다.

기준금리는 지난 2월과 5월 두 차례 0.25%p씩 인하된 이후 7월과 8월, 10월에 연이어 동결됐다.

이번 동결도 최근 1500원대를 위협하는 고환율과 수도권 중심의 부동산 가격 상승 등 최근 커진 금융안정 우려를 의식한 조치로 풀이된다.

기준금리가 연 2.5%로 묶이면서 한미 금리차는 1.5%p 유지됐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7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공동취재) 2025.11.27/뉴스1 ⓒ News1 이호윤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7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위원들과 대화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1.27/뉴스1 ⓒ News1 이호윤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7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 참석해 있다. (공동취재) 2025.11.27/뉴스1 ⓒ News1 이호윤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7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1.27/뉴스1 ⓒ News1 이호윤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7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공동취재) 2025.11.27/뉴스1 ⓒ News1 이호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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