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회계사 1172명 최종 합격…만 39세 늦깎이 합격 기쁨도
- 강은성 기자

(서울=뉴스1) 강은성 기자 = 금융감독원은 제56회 공인회계사시험에 최종 1172명이 합격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지난해보다 합격자가 62명 늘었다.
최종 합격자는 6월 26~27일 실시한 제2차 시험에 응시한 3595명 중에서 전 과목 모두 6할 이상을 득점해 최종 합격자로 결정됐다.
최고점자는 김민지(만 22세·여·서울대 4학년)씨로 평균 90.2점을 받았다. 최연소자는 이새롬(만 21세·여·고려대 2학년)씨, 최연장자는 김주한(만 39세·남·서울대 졸업)씨다.
이번 최종 합격자 평균 연령은 만 27.1세로 전년 대비 0.1세 상승했다. 연령대별로는 20대 후반(66.6%), 20대 전반(20.9%), 30대 전반(11.0%)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성별은 여성 합격자가 30.6%로 전년 대비 2.0%포인트 상승했다. 상경계열 전공자는 76.5%로 전년 대비 2.2%포인트 줄었다.
응시자 평균점수는 61.7점으로 전년 대비 1.5점 상승했다. 과목별로는 재무회계(64.2점)가 가장 높고 재무관리(59.6점)가 가장 낮았다.
성적은 금융감독원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 성적확인 메뉴에서 조회할 수 있다. 합격증서 교부 관련 사항은 한국공인회계사회에서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내년도 공인회계사시험 일정은 금융위원회가 오는 11월 공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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