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플러스, 공모가 최상단 3만1500원 확정…기관 경쟁률 1220대1
1374개 기관 참여…99.7% 공모가 최상단 이상 제시
13~14일 키움증권서 청약…상장 예정일 27일
- 전민 기자
(서울=뉴스1) 전민 기자 = 코스닥 상장을 앞둔 필러 전문기업 바이오플러스는 공모가를 희망밴드 최상단인 3만1500원으로 확정지었다고 10일 밝혔다.
바이오플러스는 지난 8~9일 양일간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실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공모 규모는 441억원,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4383억원이다.
상장주관사인 키움증권에 따르면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총 1374개 기관이 참여해 1220.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참여 기관 중 99.7%가 공모가 밴드 최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한 것으로 집계됐다.
2003년 설립된 바이오플러스는 고분자 생체재료 기반의 의료기기와 바이오 제품 전문 기업이다. 주력 제품은 미용성형 품목 더말필러(Dermal Filler)와 메디컬디바이스 분야의 유착방지제, 관절조직수복재 등이다. 또한 방광용조직수복재, 생체유방, 생체연골대체재 등의 생체재료 응용 분야 신제품을 개발 중이다.
정현규 바이오플러스 대표이사는 "세계 유일의 원천기술인 'MDM 테크' 플랫폼 기술과 차세대 바이오 제품을 기반으로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신성장 동력을 창출함으로써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일반 투자자 공모주 청약은 오는 13~14일 양일간 진행된다. 상장 예정일은 27일이다.
min7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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