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토르토큰, 하루 새 71% 급등…4개월 만에 최고가[특징코인]

빗썸·업비트서 각각 71·67% 상승…24시간 거래대금 750억 원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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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재헌 기자 = 가상자산(디지털자산) 비토르토큰(VTHO)이 하루 만에 70% 넘게 급등하며 약 4개월 만에 최고가를 기록했다.

10일 오후 1시 40분 빗썸에서 비토르토큰은 전일 대비 71.14% 오른 0.9952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5월 이후 약 4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같은 시간 업비트에서도 비토르토큰은 전일 대비 66.67% 상승했다. 비토르토큰은 지난달 말부터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오다 이날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 폭을 크게 키웠다.

거래대금도 늘었다. 비토르토큰의 최근 24시간 거래대금은 빗썸에서 약 93억 원, 업비트에서 약 661억 원으로 집계됐다.

비토르토큰은 비체인토르 블록체인에서 거래 수수료 지급에 사용되는 '가스 토큰'이다. 비체인토르는 기업 간 거래와 공급망 정보 등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블록체인 생태계를 목표로 한다.

기업과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디앱) 개발자는 비체인토르의 네이티브 토큰인 비체인(VET)을 스테이킹해 비토르토큰을 얻을 있다. 획득한 비토르토큰은 비체인토르 네트워크의 서비스 이용과 수수료 지급 등에 사용된다.

chsn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