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서울시와 청년 디지털금융 교육 협력…8월 '업클래스' 운영
서울시와 청년 경제·금융 역량 강화 및 올바른 디지털자산 이해 위한 협약
- 황지현 기자
(서울=뉴스1) 황지현 기자 = 두나무는 서울시와 청년들의 금융 역량 강화와 디지털자산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측은 청년들의 금융·주거·자산 형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는 디지털금융 교육 모델을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윤선주 두나무 최고브랜드임팩트책임자(CBIO)와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관 등이 참석했다.
두나무와 서울시는 두나무의 디지털자산 교육 콘텐츠와 서울시의 청년정책 인프라를 활용해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 내용은 자산 형성, 금융사기 예방, 소비 습관, 미래 금융환경 이해 등을 포함한다.
8월에는 서울 시내 청년센터에서 '업클래스'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디지털자산 사기 예방 △디지털자산 투자 방식 △스테이블코인과 실물연계자산(RWA) 등 디지털자산 관련 내용을 다룬다.
이와 함께 '청년 금융 골든벨'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퀴즈 형식으로 진행되며 경제 상식, 금융 이슈, AI와 금융환경 변화 등을 주제로 한다. 사전 신청자와 현장 방문객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윤 CBIO는 "업클래스를 운영하며 축적해 온 청년 금융교육 경험과 현장 이해를 바탕으로 서울시와 함께 청년들이 복잡한 미래 금융 환경 속에서도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업클래스는 '업비트(Upbit)'와 '클래스(Class)'를 결합한 이름으로 두나무가 운영하는 디지털 금융 교육 프로그램이다. 두나무는 2022년 5월부터 청소년 대상 디지털 금융 교육을 진행해왔으며 2025년 5월에는 교육 대상을 전 세대로 확대해 '업클래스'를 공식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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