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코인베이스 "파생상품·토큰화 통합…종합 금융 플랫폼 될 것"

파생상품·토큰화·스테이블코인 통합…'에브리싱 익스체인지' 전략
블록체인 기반 결제·청산 혁신 목표…금융 인프라 전면 확장

코인베이스 로고.

(서울=뉴스1) 최재헌 기자 = 미국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커스터디(수탁)와 현물 거래를 넘어 파생상품, 토큰화,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등을 아우르는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15일 외신 등에 따르면 존 다고스티노 코인베이스 기관 전략 총괄은 "지난 수십 년간 큰 변화가 없던 금융 결제와 청산 시스템을 블록체인 기반의 빠르고 저렴한 시스템으로 대체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그는 "커스터디와 거래는 물론 파생상품, 토큰화, 스테이블코인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종합 프라임 브로커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코인베이스는 지난해 12월 자사 애플리케이션(앱)에 주식 거래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이용자는 달러와 스테이블코인 USDC로 주식을 매매할 수 있다.

현재 코인베이스는 '에브리싱 익스체인지'를 추진한다고 밝힌 상태다. 가상자산과 주식 거래에서 나아가 무기한 선물 상품과 예측 시장 등을 아우르는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코인베이스는 16일(현지시간) 에브리싱 익스체인지의 다음 단계를 공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chsn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