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RV, 자금세탁방지 체계 강화…모니터링 시스템 간편화
- 최재헌 기자

(서울=뉴스1) 최재헌 기자 = 블록체인 기업 DSRV가 자금세탁방지(AML)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의심거래보고(STR), 위험평가(RA), 요주의 인물 확인(WLF) 등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도록 설계됐다.
개인 지갑, 해외 가상자산사업자, 법인·기관 고객 등 인프라 운영 과정에서 고려할 리스크에 보다 정교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특히 거래 모니터링 단계에선 담당자가 코드 없이 탐지 룰의 조건을 추가하거나 삭제하고 임계치를 조정해 거래 규모나 패턴이 달라져도 곧바로 대응할 수 있다. 위험평가 역시 고객 정보가 바뀌면 즉시 다시 실행해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DSRV는 지난 4월 서클의 기업용 플랫폼 '써클 민트'를 기반으로 USDC 활용 구조를 고도화한다고 밝힌 바 있다.
chsn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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