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번호로 가상자산 송금하세요"…코빗, 내부 이체 기능 도입

 (코빗 제공.)
(코빗 제공.)

(서울=뉴스1) 최재헌 기자 = 가상자산(디지털자산) 거래소 코빗이 휴대전화 번호와 실명만으로 가상자산을 송금할 수 있는 '연락처로 보내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코빗 회원이 받는 사람의 지갑 주소 없이 휴대전화 번호와 실명만 입력해 가상자산을 송금하는 서비스다. 가상자산 송금 시 지갑 주소를 입력하는 번거로움과 오기재로 인한 자산 손실 우려를 줄였다는 설명이다.

송금 한도는 1회 100만 원, 1일 1000만 원이다. 송금 수수료는 없으며 블록체인 네트워크 수수료와 컨펌 대기 시간도 발생하지 않는다.

코빗 이정우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이용자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강화하는 서비스 개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빗은 지난달 28일 굿네이버스와 위기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가상자산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chsn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