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 솔루션 '웜홀', 토큰 쓰임새 늘려나가자 상승세 전환[특징코인]
700원대에서 지난 2일부터 900원대로 올라서
X 레이어 블록체인 지원하며 W 토큰 쓰임새 늘리며 생태계 확장
- 김지현 기자
(서울=뉴스1) 김지현 기자 = 가상자산(암호화폐) 브리지 솔루션 웜홀이 생태계 거버넌스 토큰인 W 토큰의 쓰임새를 늘려나가자 W 토큰 가격이 상승세로 전환했다.
4일 빗썸에 따르면 W 토큰 가격은 이날 오후 3시27분 기준, 전일 대비 5.43% 상승한 932원대를 나타내고 있다. 한달 여 만에 1000원대 재돌파를 시도하는 모습이다.
솔라나 생태계를 기반으로 성장한 웜홀은 서로 다른 블록체인 간 자산 이동을 가능하게 하는 브리지 역할을 한다.
웜홀의 W 토큰은 지난달 31일을 기점으로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는데, 당시 웜홀은 OKX에서 자체 개발한 zkEVM 레이어2 네트워크인 X 레이어를 지원하면서 생태계 확장의 발판을 마련한 바 있다.
해당 레이어 지원으로 인해 웜홀은 사용자가 30개 이상의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토큰을 전송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또 개발자는 웜홀을 통해 네이티브 멀티체인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소위 웜홀 브리지의 활용성이 증가하며 해당 블록체인 생태계가 확장된다는 의미다.
이로 인해 700원대에서 거래되던 W 토큰은 상승세를 기록하며 지난 2일부터 900원대 위에서 거래되고 있다.
지난 4월26일에는 웜홀 네이티브 토큰 트랜스퍼(NTT)를 통해 W 토큰을 솔라나, 이더리움, 아비트럼, 옵티미즘, 베이스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빗썸에 따르면 W 토큰의 총발행수량은 100억개이며 시가총액은 1조6489억원이다. 코인마켓켑에 따르면 해당 시총은 블록체인 프로젝트 중 상위 74위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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