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농협목우촌에 페이스페이 도입…외식 프랜차이즈 사용처 확대

또래오래·웰빙마을·미소와돈·M카페 등에 순차 도입

(토스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토스(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는 농협목우촌 외식사업단과 협력해 운영 브랜드에 토스의 얼굴 결제 서비스 페이스페이를 순차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

토스와 농협목우촌 외식사업단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농협목우촌 외식사업단이 운영하는 브랜드에 페이스페이를 위해 토스 프론트를 설치하기로 했다. 치킨 프랜차이즈 또래오래와 축산물 전문 브랜드 웰빙마을, 미소와돈, 신규 브랜드 M카페 등에 토스 프론트가 순차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이번 협력으로 농협목우촌 고객은 보다 다양한 결제 방식을 이용할 수 있게 되고, 가맹점은 하나의 단말기에서 여러 결제 수단을 통합 운영할 수 있게 된다. 양사는 페이스페이 도입을 시작으로 공동 결제 프로모션과 마케팅 활동도 함께 추진하며 고객 혜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토스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토스와 농협목우촌의 협업 범위를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며 "양사는 토스 쇼핑에 이어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협력을 이어가며 고객 접점을 넓히고, 보다 다양한 결제 경험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토스의 페이스페이의 누적 가입자 수는 지난 2월 300만 명을 돌파한 후 3개월 만인 지난 6월 600만 명을 넘어섰다. 6월 초 기준 페이스페이 결제가 가능한 토스 프론트 단말기가 깔린 누적 가맹점 수는 37만개를 넘어섰으며 전국 226개 시·군·구 모두에 토스 프론트가 설치됐다.

y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