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정기예금·자유적금 금리 최대 0.2%p 인상
자유적금, 자동이체 우대 금리 적용 시 연 3.85%
- 윤수희 기자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카카오뱅크가 오는 3일부터 주요 수신 상품 금리를 최대 0.20%p 인상한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정기예금·자유적금 등 주요 수신 상품 금리를 최대 0.20%포인트(p) 인상한다. 특히 12개월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연 3.60%로 은행권 최고 수준으로 올린다.
이번 금리 조정은 최근 은행권의 단기 예·적금 금리 인상 흐름과 시장금리 상승 추세가 반영됐다.
6개월 만기 정기예금은 3.20%에서 3.40%로, 12개월 만기 자유적금 금리는 연 3.45%에서 3.65%로 각각 0.20%p 인상했다. 자유적금은 자동이체 우대금리(0.20%p)를 적용하면 최고 연 3.85% 금리를 제공한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5월 16일, 28일 두차례 수신 상품 금리를 추가 인상한 데 이어 다시 한번 수신금리를 인상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시장금리 흐름을 반영해 수신 상품 금리를 인상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경쟁력 있는 금리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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