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농촌 초교 유휴공간 놀이·체험 공간으로 만든다

초록사다리×우주공간 5·6호 공간 조성 업무협약 체결

1일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NH농협은행 임세빈 수석부행장(왼쪽)과 굿네이버스 전미선 사무총장(오른쪽)이 '초록사다리×우주공간'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NH농협은행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NH농협은행은 지난 1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와 '초록사다리×우주공간' 프로젝트 5·6호 공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4억원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초록사다리×우주공간 프로젝트는 농촌 초등학교 내 유휴공간을 아동들이 자유롭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놀이·체험 공간으로 재조성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문화·놀이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농촌지역 아동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문화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농협은행은 2024년 강원 태백 소재 학교에 1호 공간을 조성한 데 이어 전북 남원에 2호 공간을 구축했다. 올해는 경기 포천과 충남 서천에 각각 3·4호 공간 조성을 완료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신규 대상 학교를 선정해 5·6호 공간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임세빈 NH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은 "초록사다리X우주공간 프로젝트는 농촌 아동들에게 더 넓은 꿈과 가능성을 열어주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농업·농촌과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ESG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올해 하반기 녹색여신 취급을 확대하고 전환금융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성 공시에 대비한 ESG 데이터 관리체계를 정비할 계획이다.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초록사다리'와 청소년 금융교육 등 농업·농촌 및 지역사회 상생활동을 지속 확대해 ESG 경영 실천을 강화할 방침이다.

y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