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국군재정관리단 군인연금 해외송금서비스 위탁계약 체결

해외 거주 군인연금 수급자 연금 안정적 지급…금융서비스 강화 예정
"군인 생애 전 주기 함께하는 금융파트너 역할 강화해 나갈 것"

지난 3일 엄을용 NH농협은행 기업금융부문 부행장(우)과 김천중 국군재정관리단장(좌)이 위탁계약 체결 후 기념사진 촬약을 하고 있다./ 26.03.04 사진제공=농협은행

(서울=뉴스1) 한병찬 기자 = 농협은행은 4일 재정업무 지원하는 기관인 국군재정관리단과 군인연금 해외송금 서비스 업무위탁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과 국군재정관리단은 전날(3일) 서울시 중구 소재 농협은행 본사에서 업무위탁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농협은행은 해외에 거주하는 군인연금 수급자들에게 연금을 안정적으로 지급하는 해외송금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국내에 거주하지 않는 군인 퇴직자들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연금을 수령할 수 있게 된다.

농협은행은 이번 군인연금 해외송금 전담 은행 선정을 계기로 기존의 군 급여 및 국내 연금 서비스에 더해 해외 거주 퇴직 군인까지 아우르는 금융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게 되었으며 군 관련 금융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엄을용 농협은행 기업금융 부문 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농협은행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해외 거주 군인연금 수급자들에게 안정적인 연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군인들의 생애 전 주기를 함께하는 금융파트너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ch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