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회장 2차 후보군 '신현석·이원덕·이동연·임종룡'

내부2명·외부 2명 4파전…내달초 면접거쳐 최종 후보 선정

서울 중구 회현동의 우리금융 본사의 모습. 2014.4.11/뉴스1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우리금융그룹 차기 회장 2차 후보군이 신현석 우리아메리카 법인장, 이원덕 우리은행장, 이동연 전 우리FIS 사장,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 등 4명으로 압축됐다.

우리금융 임추위는 27일 "이날 회장 후보자 7명의 전문성,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능력, 도덕성, 업무경험, 디지털역량 등을 충분히 토론한 끝에 내부 2명, 외부 2명으로 후보를 압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우리금융 회장 선임 절차는 신현석 법인장과 이원덕 은행장 등 내부 출신 2명과 이동연 전 사장과 임종룡 전 위원장 등 외부 출신 2명의 4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최종 후보군이 확정됨에 따라 우리금융 임추위는 내달 1일 심층면접과 3일 추가면접을 거쳐 최종 단독 후보를 추천할 예정이다. 최종 후보는 3월 열릴 주주총회를 거쳐 회장으로 선임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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