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 적금금리 인상…'첫거래우대 정기적금' 최고 연 6.5%

(웰컴저축은행 제공)
(웰컴저축은행 제공)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웰컴저축은행이 정기적금 금리를 최고 연 1.5%p 인상한다고 22일 밝혔다.

금리가 인상되는 상품은 △첫거래우대정기적금 △웰뱅하자 정기적금 △체크플러스2 정기적금 △정기적금 이다.

'첫거래우대 정기적금'은 기본금리를 연 1.0%p 올려 우대 조건 충족 시 최대 연 6.5%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웰뱅하자 정기적금'도 기본금리를 연 2.0%로 올려 최대 연 5.5%의 금리를 적용한다.

'정기적금 상품'의 기본금리도 1.5%p 인상돼 가입기간에 따라 △6~12개월미만 연 3.7% △12~24개월미만 연 3.9% △24~36개월 미만 연 4.1% △36~60개월 미만 연 4.3%를 제공한다.

'체크플러스2 정기적금'도 기본금리가 1.0%p 올라 △12~24개월 미만 연 5.0% △24개월 연 5.2%를 제공한다. 정기적금과 체크플러스2 정기적금은 비대면 가입시 0.1%p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금융혜택을 제공하겠다는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정기적금 금리를 인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안전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h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