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상설' 아리아나 그란데, 외모 악플에 활동 중단 [N해외연예]

아리아나 그란데 ⓒ AFP=뉴스1
아리아나 그란데 ⓒ AFP=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악플에 활동을 중단한다.

3일(한국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그란데 측 대변인은 미국 피플지를 통해 "(그란데가) 끊임없는 대중의 관심과 비판에 시달려왔기 때문에 (잠시) 대중의 시선에서 벗어나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란데는 오는 9월 1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이터널 선샤인' 투어를 끝으로 휴식기에 돌입한다. 대변인은 "충분히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그란데는 런던 웨스트엔드 바비칸 극장에서 공연될 뮤지컬 '선데이 인 더 파크 위드 조지'에서도 하차한다.

뮤지컬 측은 "이번 결정이 쉽지 않았을 것이라는 점을 잘 알고 있으며, 그녀의 결정을 전적으로 이해하고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란데는 지난달 31일 정규 8집 '페탈'(petal)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페탈'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2년 만에 가수 컴백인 만큼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공개 직후 눈에 띄게 살이 빠진 그란데의 모습이 뮤직비디오에 담겨 우려의 목소리가 커졌다. 뼈가 다 드러나는 몸매가 포착되면서 팬들의 걱정을 산 것이다. 다만 일부 누리꾼들은 마른 몸매를 두고 악성 댓글을 달면서 논란이 커졌다.

그란데는 최근 마른 몸매로 인해 각종 추측에 시달렸으며 건강 이상설과 거식증 의혹을 받았다. 이에 그란데는 외모 비하 댓글이 "정말 위험하다"고 말한 바 있다.

seung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