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레이놀즈♥블레이크, 두 손 꼭…잉꼬 부부의 달달 데이트 [N해외연예]
- 안은재 기자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할리우드 톱스타 부부 라이언 레이놀즈(47)와 블레이크 라이블리(36)가 영화 속 한 장면같은 데이트를 즐겼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11일(현지시간) 라이언 레이놀즈와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미국 뉴욕주의 상업 지역 트라이베카에서 손을 잡고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글라스를 착용한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트렌치 코트를 입고 스카프로 멋스러움을 더했으며, 그 옆에 있는 라이언 레이놀즈도 비니와 선글라스, 재킷을 착용한 채 트랜디함을 뽐냈다. 할리우드 잉꼬 부부 겸 패션 스타인 두 사람은 감각있는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캐나다 출신의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는 미국 대표 훈남 배우로 영화 '데드풀'로 국내에 잘 알려져 있다. 그는 2008년 배우 스칼렛 요한슨과 결혼 후 3년 만에 각자의 길을 선택했고, 지난 2012년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결혼해 슬하에 4명의 딸을 두고 있다.
지난 2005년영화 '청바지 돌려입기'로 데뷔한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드라마 '가십걸' 세레나 반 더 우드슨 역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두 사람은 공식 석상에서 매번 금슬 좋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할리우드 대표 잉꼬 부부로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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