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해외연예] '007' 피어스 브로스넌 근황…백발 휘날리는 68세 제임스 본드
- 장아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할리우드 배우 피어스 브로스넌(68)의 근황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해변도시 말리부에서 촬영된 피어스 브로스넌의 사진을 공개했다.
스플래시닷컴은 "67세(만 나이)의 스타는 캘리포니아 말리부의 선물 가게에 들렀다"며 "그는 검은색의 화려한 BMW에 탑승하는 모습이 목격됐고 멋지고 캐주얼해 보였다"고 전했다.
특히 사진에서 피어스 브로스넌은 백발 헤어스타일로도 눈길을 끈다. 그는 67세 나이에도 비교적 관리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1953년생인 피어스 브로스넌은 영화 '007' 시리즈의 제임스 본드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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