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섹시스타 “수녀 되기 싫어 가출 10년째” 고백
(서울=뉴스1) 연예부 = 한 유명 리얼리티 프로그램 출연자가 한때 자신이 수녀가 되고 싶다는 사실을 밝혀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마가리타 컨이라는 27살의 러시아 여성. 그는 인기 리얼리티 쇼 ‘둠2(Dom-2)’에 출연, 엄청난 가슴 사이즈와 섹시 의상 등으로 어필하며 많은 SNS 팔로워 수를 자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그가 최근 일부 언론을 통해 “헤어진 지 10년이 넘은 아버지와 재회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러면서 “아버지는 청교도 사제였고, 나를 남자들과 멀리하며 키웠다”며 “가족들은 수녀가 되길 바랬고, 나 또한 잠시나마 그런 희망을 꿈꾸기도 했다. 하지만 결국 이를 참지 못하고 10여 년 전에 집을 뛰쳐나와 지금에 이르렀다”고 고백, 눈길을 끌었다.
지금 그의 모습으로 봐선 성직자로 돌아가기엔 다소 무리가 있는 듯하다. 잦은 성형으로 글래머러스한 스타일을 변신하는데 성공했고, 이를 따르는 팬들도 많이 생겼기 때문이다.
이를 의식한듯 마가리타는 “수녀가 되지 않는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며 “그래도 아버지를 다시 만나 교류하고 싶은 생각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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