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정호연, ‘루이비통’ 크루즈쇼 런웨이 등장
- 강고은 에디터

(서울=뉴스1) 강고은 에디터 =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중인 글로벌 톱모델 정호연이 또 한 번 루이비통(Louis Vuitton) 런웨이에 등장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5월28일(현지시간), 프랑스 생 폴 드 방스에 위치한 매그 미술관에서 루이비통 크루즈 2019 컬렉션 패션쇼가 열렸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강렬한 컬러의 블라우스와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붉은 머리가 독보적 포스를 뿜어냈다.
정호연은 세계적인 모델 사이트인 ‘모델스 닷컴’에서는 핫리스트와 ‘보그닷컴’에서는 뉴페이스로 소개되기도 했으며, 루이비통뿐만 아니라, 샤넬, 보테가 베네타, 토리버치 등 글로벌 브랜드 런웨이에 매 시즌 오르며 맹활약 중이다.
한편, 이날 루이비통 패션쇼에는 글로벌 인플루언서로 엠마 스톤, 수지버블, 요요 카오 등과 함께 모델 안아름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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