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 마이 프렌즈’ 이자은 “고두심 선생님 젊은 시절을 연기하며 행복”
- 전민기 기자

(서울=뉴스1) 전민기 기자 = 배우 이자은이 ‘디어 마이 프렌즈(이하 디마프)’ 종방연 이후 소감을 전했다.
이자은은 “존경하던 노희경 작가의 작품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고두심 선생님의 젊은 시절을 연기하게 되어 매우 기뻤다. 이에 캐스팅 직후부터 젊은 난희가 되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현장에서는 홍종찬 감독과 스텝들의 따듯한 배려 속에서 집중할 수 있었다. 훌륭한 선생님들은 물론이고 연극 무대에서 오래 활동했던 선배들, 같이 연기하는 상대 배역들, 어느 하나 소중하지 않은 분이 없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어 “’디마프’의 주인공인 원로 선배님들처럼 평생을 놓지 않고 연기하고 싶다. 또한, ‘디마프’에서 아픔을 간직하면서도 자신의 삶을 인정하고 사랑하고 즐길 줄 아는 우리의 늙은 친구들처럼, 나, 이자은의 삶을 스스로 인정하고 사랑해 주는 것이 삶을 그대로 녹여내는 연기의 자양분이 될 것이라는 사실을 배웠다”며 인생 드라마 ‘디마프’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한편, 이자은은 늦은 나이에 서울예대 연기과로 제2의 진로를 정한 후 연기자로서의 새 삶을 시작했다. ‘디마프’방영 기간 동안, 그룹 유키스의 훈과 준의 출연으로 화제가 된 영화 ‘슬픔보다 아픈’에서 송하준, 손병호와 함께 주연으로 촬영을 마쳤다. 또한 2016년 개봉 예정 영화 ‘식구’, ‘이와 손톱’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오뉴월’, ‘보통사람’ 등에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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